벼룩시장 구인구직

아르바이트나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취업 포털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지역 일자리는 벼룩시장 구인구직처럼 지역 신문에 담긴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오히려 유리한 구석이 있죠?

 

그래서 벼룩시장을 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한데, 사이트를 찾아가서 일반적인 취업 포털 홈페이지처럼 보는 방법과 종이 신문의 형태로 보는 방법을 아래 엮었으니, 필요하실 때 엮어둔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식 벼룩시장 구인구직 사이트 방문하기

큰 덩치(?)를 자랑하는 사이트이니 검색해서 찾아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검색하는 과정이 귀찮을 수 있어요. 그러니 주소창에 [findall.co.kr]를 입력해서 벼룩시장의 구인구직 정보가 있는 사이트로 이동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소를 입력하고 사이트를 찾아가면 구인구직이라 적힌 메뉴가 보일 거예요. 물론 그 버튼을 클릭해서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그럼 업종별, 지역별, 시간별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일자리를 검색하고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올 거예요. 사이트 구성 자체는 일반적인 취업 포털 사이트와 비슷하니, 이용하는데 어려운 구석은 없을 것입니다.

 

종이신문 형태로 구인구직을 살펴보는 방법

 

 

다만, 사이트를 찾아가서 바로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종이신문 형태로 벼룩시장의 구인구직을 볼 수는 없어요. 혹시 종이신문을 보는 형태로 일자리를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처음 찾아간 사이트에서 우측 상단을 확인해주세요. 그럼 지역별 벼룩시장 바로가기와 종이신문 바로가기라 적힌 버튼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종이신문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메뉴를 누르면 다양한 지역들이 정리된 상세 페이지로 연결이 될 거예요. 여기에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한 뒤에 해당 항목 오른쪽에 보이는 E-PAPER라 적힌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대구를 한 번 눌러볼게요.

지역을 선택하고 누르면 발행일자가 정리된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날마다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발행 일자에 따라 벼룩시장의 구인구직이 바뀔 수 있으니, 처음에는 찾아간 당일의 발행일자를 확인하되 며칠 전까지 함께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죠? 좌우간, 확인하고 싶은 발행일자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제 신문 내용을 보여주는 새로운 화면이 열릴 거예요. 어떤 지역의 벼룩시장과 구인구직을 확인하느냐에 따라 화면의 구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기본적인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신문을 클릭하면 확대가 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축소가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축소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신문을 클릭하면 다음 장 또는 이전 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띄워진 상단을 보면 간단한 탐색 기능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확인하기 위해서 찾아온 것이니, 모든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보다는 상단에 정리된 탐색 기능에서 구인구직을 눌러서 필요한 정보가 있는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벼룩시장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정보

분명 벼룩시장은 다양한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고, 내게 맞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일한 신문은 아니죠? 예컨대 교차로도 있습니다. 일자리를 구할 땐 가능한 다양한 목록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벼룩시장의 구인구직을 충분히 살펴본 뒤에는 교차로를 통해서 일자리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교차로에서 아르바이트 자리아 취업 자리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검색하거나 [icross.co.kr]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교차로 역시나 벼룩시장 구인구직과 마찬가지로 종이신문 형태로 보는 방법이 있고, 일반적인 취업 포털 사이트처럼 보는 방법이 있는데, 찾아간 사이트에서 하단의 구인구직이라 적힌 버튼을 누르면 일반적인 포털 사이트, 교차로신문이라 적힌 메뉴를 누르면 종이신문 형태로 정보들을 열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반 홈페이지 형태로 보는 것은 특별히 어려운 구석이 없어서 설명할 수 있는 내용도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종이신문 형태로 보려면 카테고리 메뉴를 추가적으로 눌러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조금만 설명하겠습니다. 찾아간 홈페이지에서 하단의 신문보기를 누른 뒤에는 상단의 그대로보기라 적힌 메뉴를 다시 한 번 눌러주셔야 해요.

 

그럼 여러 지역이 정리된 상세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벼룩시장의 구인구직처럼 새로운 화면이 열리고, 선택한 지역의 일자리가 있는 신문을 띄울 수 있습니다. 새롭게 열리는 화면의 사용법은 앞서 정리한 벼룩시장과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어려운 구석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설명을 생략할게요.

 

바로가기 구성하기

아무래도 일자리라는 것이 아무리 많은 목록들을 둘러본다고 해도 하루만에 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구석이 있죠? 고로 벼룩시장의 구인구직을 자주 살펴봐야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사이트를 찾을 때마다 항상 검색을 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바로가기를 할 수 있는 버튼을 구성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바로가기를 구성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북마크를 활용하는 것이 조금 더 간편하니, 북마크의 구성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냥 벼룩시장이나 교차로 등의 구인구직 정보가 있는 사이트를 띄워주세요. 그리고 주소창 오른쪽을 보면 별표 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클릭해서 북마크를 구성하면 됩니다.

저처럼 크롬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북마크를 구성한 뒤에 [Ctrl + Shift + B]를 눌러주세요. 그럼 주소창 아래쪽에 버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익스플로러나 엣지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북마크를 구성하기 위해서 눌렀던 별표를 다시 한 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따로 아이콘을 만들어서 벼룩시장의 구인구직이나 다른 사이트를 빠르게 띄우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북마크 설정만 알아두고 있으면 굳이 아이콘을 만들 필요는 없겠죠? 그러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