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아이사랑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동등록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검색, 예약 신청, 입소 대장사 확정, 입소 우선 순위 자료 제출, 입소 완료 처리의 과정을 거쳐야 해요.

 

그리고 시간제 보육 신청이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정보 비교를 할 수도 있는데, 아이사랑 포털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과 사이트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엮었으니, 혹시 필요한 정보였다면 엮어둔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사이트에서 어린이집 입소 대기를 신청하는 방법

아이사랑 포털 사이트는 특별히 숨겨진 상태로 관리되는 비밀스러운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검색하면 간단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이 귀찮을 수 있어요. 그러니 [childcare.go.kr]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어린이집의 입소를 대기하고 신청하는 포털 사이트로 방문을 해주세요.

해당 사이트는 입소 대기를 신청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주소를 입력해도 어린이집 입소에 대한 내용이 바로 보이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메뉴를 눌러야 하는데, 중간에 있는 서비스 모음에서 입소 대기 신청을 눌러도 되고, 상단의 어린이집 메뉴에서 입소대기를 눌러도 괜찮아요.

 

메뉴를 누르면 전반적인 어린이집 입소대기를 신청하는 과정을 정리해둔 곳으로 연결이 될 거예요. 이 내용을 충분히 살펴보신 뒤에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나 기타 궁금증을 해결했다면, 왼쪽에서 입소대기아동등록이라 적힌 메뉴를 눌러주면 됩니다. 정확한 클릭 위치는 하단 그림에서 커서가 있는 곳을 확인해주세요.

메뉴를 누르면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인증서를 활용해서 로그인으 할 수도 있고, 회원가입을 한 뒤에 로그인을 하는 것도 가능해요. 편하신 방법으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도 공인인증서를 쓰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겠죠? 그리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이의 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하거나 아이 이름으로 된 공인인증서가 아니라 신청하는 부모님의 이름으로 된 공인인증서 또는 계정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정보 수집 및 이용 항목에 동의하고 다시 한 번 이름과 숫자를 채우는 빈칸이 나올 거예요. 여기에서도 어린이가 아닌 부모님의 이름과 번호를 채워주셔야 해요.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내용을 채우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번에는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를 목록으로 보여주는 화면이 나와요. 아직까지는 입소대기와 어린이집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록은 따로 구성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그냥 아동등록이라 적힌 버튼만 한 번 더 눌러주세요.

이제 어린이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빈칸을 채우는 과정은 일반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회원 가입을 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구석은 없을 거예요. 이렇게 빈칸을 채우면 일단은 실질적인 첫 번째 단계라 할 수 있는 입소대기 아동 등록 과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본격적인 입소대기신청과 어린이집의 선택

아동 등록을 한 뒤에는 다시 왼쪽 카테고리 메뉴를 확인해주세요. 그럼 방금 전 눌렀던 버튼 바로 아래쪽에 입소 대기 신청을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고 어린이집을 검색한 뒤에 선택 버튼을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영유아보육료 신청에 대한 내용 확인과 희망 예정월을 선택하고 신청 버튼을 누르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특별히 까다로운 구석은 없었죠?

이렇게 입소대기와 어린이집의 신청을 모두 끝낸 뒤에는 마지막으로 신청현황 메뉴를 눌러서 정상적으로 반영되었는지 정도만 체크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린이집 입소와 대기신청을 한 뒤에 놓치면 안되는 과정

이렇게 아이사랑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어린이집을 선택하고 입소 신청까지 마무리를 했다면, 볼 일이 끝났으니 브라우저 창을 종료해도 괜찮아요. 다만, 기왕에 찾은 김에 아이행복카드도 꼭 발급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왼쪽 카테고리 메뉴를 누르면 아이행복카드라는 것이 어떤 것이고, 또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취학 전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보육료와 육아학비 지원 서비스를 받는 것이니 절대로 놓치면 안되겠죠.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청하는 과정 역시 앞서 어린이집을 선택하고 입소 대기를 등록하는 것처럼 빈칸을 몇 가지 채우는 것이 전부이니 전혀 어렵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