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정원 청약 홈페이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를 통해서 이루어졌었던 주택청약업무들이 어느 순간 한국감정원에서 관리하는 청약홈으로 옮겨졌고, 예전보다 과정들도 많이 간소화가 되었습니다.
과정이 간소화가 되었다고 해도 조금은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물론 홈페이지를 찾아가는 방법도 알아야 해요. 그래서 아래 관련 정보를 엮었으니, 혹시 한국감정원 청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내용들 찾고 있으셨다면, 이번에 엮은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한국감정원 청약 홈페이지 찾아가기
사이트 자체는 검색하면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공인인증서를 준비하셔서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이 귀찮을 땐 [applyhome.co.kr]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한국감정원의 청약하는 홈페이지를 찾아가셔도 괜찮아요.
사이트의 모양만 봐도 확실히 예전보다 간소화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죠? 세세하게 살펴봐도 그렇습니다. 예컨대 예전에는 가점계산을 할 때 어려운 항목들을 살펴보고 하나하나 체크를 했어야 했고, 체크하는데 실수라도 있으면 청약 자체가 날아갈 위험도 있었는데, 지금의 한국감정원 청약 홈페이지는 이런 불편함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청약홈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구석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하실 것 같은 청약 시스템에 대한 내용과 전반적인 정보들을 아래쪽에서 계속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약 홈페이지 메뉴 안내
아마 청약 일정을 확인한 뒤에 신청하거나, 가점을 계산하기 위해서 해당 페이지를 찾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각각의 과정은 해당하는 메뉴를 눌러서 진행하기만 하면 되는데,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신청을 할 때 실수가 생긴다고 해서 나중에 수정하거나 별도로 조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이용하면서 신청을 넣을 땐 사전에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연습은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고 실제로 과정이 등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분하게 알아보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연습 과정은 청약연습 그룹의 가상체험 메뉴를 누르면 됩니다.
가상 체험 메뉴를 누르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각각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선택하는 항목이 있는데, 해당하는 항목에 맞체 체크를 하고 로그인을 한 뒤에 과정들을 진행해보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는 과정에서 보안 모듈 설치에 대한 내용이 나올 수 있어요. 요즘에는 보안 모듈이 점점 사라지는 흐름인데, 아쉽게도 한국감정원 청약 홈페이지는 보안 모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귀찮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사이트 이용을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니 설치를 해주세요.
모듈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하면 본격적으로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청약의 다섯 단계가 진행이 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중에서 어디에 청약을 넣을 것인지 선택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 역시 상황에 맞게 체크하시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유의사항은 적당히 살펴보시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유의사항이 있는 화면을 넘기면 주택형 선택 및 행정정보 자동조회를 위한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됩니다. 가상체험을 할 땐 59와 84가 나오는데, 저는 84타입을 선택한 뒤에 과정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거주지 확인과 선정기준 확인을 위한 항목 체크를 해야 하는데, 각각의 항목이 특별히 어려운 구석이 없어서 이 부분도 제가 세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것 같아요. 지역 선택이나, 2년 이내 가점제로 당첨된 이력이 있는지 등은 저보다 청약을 신청하시는 분이 더 잘 알고 계시겠죠?
그리고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가점항확 확인 그룹에서 무주택 기간을 선택하는 부분이 보일 거예요. 해당 부분은 가상체험이라 직접 선택하게 되지만, 실제로 청약을 넣을 땐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부분이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얘기를 하자면 홈페이지에 있었던 주택소유 확인 메뉴를 누르면 자동으로 결과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좌우간, 이런 방식으로 화면에 있는 항목들에 답을 하면서 가상 체험을 해보시면 됩니다.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일 및 가입 기간 등 이미 익숙하진 데이터만 입력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특별히 가상체험을 통해서 과정을 익히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여담으로 가상체험 마지막 단계에서 청약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문구가 나오는데, 어디까지나 가상으로 체험을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신청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알아주셔야 해요!
홈페이지 둘러보기
혹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몇 가지 방법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지 첫 화면에서 아래쪽을 보면 용어 설명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혹시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용어가 보여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용어설명 메뉴를 눌러서 용어의 의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FAQ를 누르면 한국감정원 청약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자주 묻는 부분에 대한 질문들이 정리되어 있고, 답변도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생기는 대부분의 궁금증은 여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사실 청약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생겼을 때 그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다시 사이트를 확인하는 과정들은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왼쪽이나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버노로 저나를 걸어서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깔끔하고 빠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청약을 실제로 넣기 위해서 찾는 분들 만큼이나 가점 계산기를 활용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찾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혹시 계산기를 활용하기 위해서 방문하신 것이라면, 마찬가지로 메뉴를 누르고 질문에 답을 하면서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앞서 얘기한 가상체험을 통해서 가점을 확인할 수도 있는데, 점수 자체만 확인할 땐 확실히 계산기가 더 편해요.
가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데, 혹시 각각의 질문에서 의미를 알 수 없어서 답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면, 상세보기 메뉴를 눌러서 질문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물론 앞에서 얘기한 용어 설명 메뉴나 FAQ를 활용하실 수도 있어요.
한국감정원 청약 어플
지금까지는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메뉴들을 누르는 과정을 얘기했는데, 스마트기기에서 청약업무를 진행하신다면 오히려 어플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 어플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청약홈을 검색하면 받을 수 있어요.
앱 설치 과정은 이미 익숙하시겠죠? 그리고 사용법은 앞서 찾아간 페이지와 메뉴의 위치와 모양만 다를 뿐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고로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